- 기장군, 10월 26일(토) 11:00 기장군 철마면 와여리 일원에서 텃밭학교 졸업식 개최 -
-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16회 수업 진행 -
-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16회 수업 진행 -
기장군은 오는 10월 26일(토) 오전 11시 기장군 철마면 와여리 일원에서 『기장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 졸업식을 개최한다.
졸업식에는 텃밭학교에 참여하는 기장군 및 부산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및 가족을 비롯해 도시농업 관련 단체 등 1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기장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16회 수업을 진행하여, 매주 토요일마다 텃밭 체험활동 및 요리체험, 요리실습 및 어린이 음악치료, 과학 기록장 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텃밭 학교 졸업 시 참여 어린이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한다.
텃밭학교 운영 프로그램은 텃밭 체험을 통한 어린이들의 학습역량 강화, 식습관 개선, 올바른 인성함양 및 교우관계 형성 등에 기여하였다.
기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친화적인 체험 학습형 텃밭을 확대하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및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등 지역 커뮤니티 조성 및 활성화를 통한 도시농업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옥승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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