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야쿠르트 양산공장 협약… 기적의 공부방 마련 및 안경 지원 -

양산시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종태, 민간위원장 정상태)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적의 공부방 마련 사업 및 안경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적의 공부방 마련 사업과 안경 지원 사업은 지난 4월 물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야쿠르트 양산공장(공장장 김장유)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한 것이다. 기적의 공부방 마련 사업은 관내 청소년 중 공부방이 없어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세대에게 공부방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며, 안경지원사업은 성장기 청소년의 시력교정을 통한 눈건강 관리 사업이다.
박종태 공공위원장(물금읍장)은 “지역의 든든한 행복지킴이로써 지역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야쿠르트 양산공장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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