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몸어르신 방충망, 뽁뽁이 교체 사업 전개 -

양산시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백종진, 민간위원장 정용구)는 특화사업으로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COOL & HOT 홀몸어르신 방충망·뽁뽁이 교체 사업’을 실시했다.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과 8월 달에는 홀몸 어르신 10세대에 대해 자동방충망 지원 등으로 무더운 여름철에 해충으로부터 건강한 여름나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 10세대에 대해서는 뽁뽁이 시공을 통해 냉기 차단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완료했다.
정용구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고, 따뜻한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해 복지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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