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마켓 수익금 전달,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기부 이어 -
네이버 카페 웅상이야기 회원들이 지난 1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웅상지역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1,290,000원을 기탁하였다.
웅상이야기는 웅상4개동(서창, 소주, 평산, 덕계) 지역의 정보공유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네이버 카페로, 지난 「2019년 웅상 가을국화향연」 부대행사로 진행된 프리마켓에 참여하여 얻은 수익금을 카페 회원들의 뜻에 따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게 되었다.
웅상이야기는 매년 프리마켓 수익금 기탁을 통해 지역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2019년도에도 지난 6월에 이어 벌써 세 번째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웅상지역 돌봄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저작권자 © 양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