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복지계획’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복지계획’
  • 윤가비 기자
  • 승인 2019.11.18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양산시, 읍면동 마을복지계획수립 위한 워크숍 개최 -
양산시가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양산타임스
양산시가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양산타임스
양산시가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양산타임스
양산시가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양산타임스

 

양산시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욕구 및 사회복지문제를 진단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마을복지계획의 본격적인 수립을 위해 13일 서창동을 시작으로 12월 20일까지 각 13개 읍면동에서 마을복지계획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워크숍의 진행자는 양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실무협의체 위원 및 현장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10월 16일, 27일 이틀에 걸쳐 ‘양산시 읍면동 마을복지계획수립을 위한 실무교육’에 참석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100여 명이 함께 워크숍을 진행해 각 읍면동의 특색에 맞는 세부계획을 수립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성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양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공공서비스 연계확대, 주민자치력 강화 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조금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계기가 되어 더 나아가 체계적인 마을복지계획이 수립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