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경제 기초과정 교육 통해 미래 기업가 발굴·육성 -
양산시는 지역사회 일자리창출과 사회적 경제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2019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오는 21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 경제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 약 40명을 대상으로 이론, 토론, 사례발표 및 컨설팅을 포함한 기초과정으로 진행되며, 사회적 경제에 관심 있는 양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세부 과정으로는 사회적 경제의 이해, 사회적 경제 조직과 제도의 이해, 참가자 네트워킹, 지역 사회적 경제조직 활동사례 및 토의, 사회적 경제와 도시재생 등 사회적 경제 전반에 대한 기초과정 교육이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9일까지 양산시 홈페이지(http://www.yangsan.go.kr) 새소식 메뉴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youthlem@hanmail.net)로 제출하거나 양산시청 일자리경제과(☎055-392-3302)로 접수하면 된다.
김영철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적 경제 기업가로서 소양과 자질을 갖춘 인적자원을 양성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 경제 기업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사회적 경제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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