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0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
양산시 웅상도서관은 인문독서를 장려하고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12월에 초청하는 작가는 기생충 박사로 유명한 서민 교수로,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기생충을 통해 본 인간사회’라는 주제로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3시 웅상도서관 지하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민 교수는 서울대 의학박사로 현재 단국대 의과대학 기생충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아침마당”, “어쩌다 어른”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대중에게 익숙해진 방송인이기도 하다. 주요 저서로는 “서민 교수의 의학 세계사”, “밥보다 일기”, “서민의 기생충 열전”, “서민의 개좋음” 등이 있다.
서민 작가와의 만남은 12월 10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도서관 방문,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웅상도서관(☎055-392-59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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