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경도(대표이사 조영)는 지난 6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한 성금 5,530,000원을 양산시로 기탁했다.

주식회사 경도는 양산시 상북면 소재의 무기 및 총포탄 제조업으로 매해 연말마다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양산시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경영지원이사 이동원은 “직원들의 십시일반 정성으로 만들어진 성금으로 추운겨울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55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