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경로당 25곳과 저소득층 15가구에게 전달 -

하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태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숙자)는 17일과 18일 양일간 불우이웃돕기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정성으로 담은 김장 김치는 어르신과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관내 경로당 25곳과 저소득층 15가구에게 전달됐다.
정태근 하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임숙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과 어려운 세대를 돌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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