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자치위 주관 팥죽 나눠먹으며 화합의 장 마련 -


양산시 중앙동은 지난 19일 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우현욱) 주관으로 ‘2019 중앙동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 및 사회단체 등 주민 50여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팥죽은 위원들이 직접 팥을 끓이고 새알을 빚어 넣음으로써 정성 가득한 팥죽으로 주변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전통먹거리인 동지 팥죽을 이웃주민들과 나눔으로써 지역사회의 화합의 장이 됐다.
우현욱 주민자치위원장은 “동지팥죽 나눔행사에 중앙동민의 열띤 호응에 감사드리며 주민화합에 기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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