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서 운영하는 양산드리머FC는 2019년 얼어붙은 연말을 맞아 각계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전했다.

양산시 덕계동 소재 루이까스텔 덕계점(대표 최민준)은 2019년 12월 21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양산시 장애인축구단인 양산드리머FC에 사랑의 후원물품 1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루이까스텔 덕계점 최민준 대표는 장애인축구단에 영화표와 운동화를 후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며, “지역사회 단체로서 지적장애인 축구 발전과 그들이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에 동참할 수 있어서 행복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오경 관장은 “루이까스텔 덕계점 최민준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많은 지역사회 단체들이 앞으로 나눔에 동참하고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복지관에서 적극 거들겠다.”며 “양산시민과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가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