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연시 따뜻한 행복나눔 이어져 -

양산시 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대표 서덕수, 류재호)는 지난 26일 커피베이(대표 윤용규), 현대엔지니어링(대표 정진식)과 행복나눔 가게 협약식을 가졌다.
행복나눔 가게 17호점 커피베이 윤용규 대표는 “겨울철 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통해 행복나눔 가게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으며, 정진식 현대엔지니어링 대표는 “저소득계층의 아동들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후원금이 사용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상북면 행복나눔 가게는 2017년 6월 행복나눔 가게 1호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8호점이 체결되어 있으며, 후원된 기부금(품)은 협의체 회의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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