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으로서 역할과 이해 돕기 위한 특강 가져

상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창수)는 최근 '주민자치위원회의 설명과 이해'를 주제로 1시간 30여분 동안 김영욱(전, 양주동 주민자치위원장)강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강화에 이바지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2018년 7월 양산시에서 가장 늦게 주민자치위원회가 구성되어 주민자치위원회에 대한 이해와 주민자치위원으로서 가져야할 역할에 대한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하였다.
양주동 주민자치위원 및 위원장으로 재직하며 경험했던 일을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강의가 이루어 졌다.
정창수 상북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다른 지역보다 늦게 출범하였지만 지역의 봉사자로서 내실 있는 활동을 펼치고, 주민대표로서 지역의 화합과 공동체의식이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강진욱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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