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사랑카드 발행 위한 업무협약식 열려
울주사랑카드 발행 위한 업무협약식 열려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0.03.3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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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이 NH농협은행과 울주군 긴급 군민지원금 지원과 관련해 울주사랑카드 발행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양산타임스
울주군이 NH농협은행과 울주군 긴급 군민지원금 지원과 관련해 울주사랑카드 발행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양산타임스

울주군은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울주군 긴급 군민지원금 지원과 관련해 울주사랑카드 발행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선호 군수와 김형진 NH농협은행 울주군 지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울주군과 NH농협은행은 울주군 긴급 군민지원금 지원을 위해 지역 선불카드인 울주사랑카드 발행과 관련 사항을 상호 합의했다.

울주군 관계자는“우리 군 금고은행인 NH농협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울주군 긴급 군민지원금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긴급 군민지원금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 위축 등 주민 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23일 울주군에서 군민 1인당 10만 원의 긴급 군민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으며, 현재 관련 조례가 입법 예고 중이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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