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 성장생태계 조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 -
울주군은 7일 군청 이화홀에서 한국동서발전(주), (재)울산테크노파크와 지역 에너지 중소기업 성장생태계 조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지역 이전 공기업과 지자체, 관내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체계구축 ▲울주군 중소기업의 기술 역량 강화를 통한 고부가 가치 제품 개발 등 자립형 기술보유기업 육성으로 기업 체질 개선지원 ▲한국동서발전(주) 인프라 활용으로 울주군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해 제품 경쟁 우위 확보 및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의 폭넓은 협력에 뜻을 모았다.
업무협약에 따른 주요 사업내용은 시제품 제작, 특허 및 인증지원을 위한 기술 개발 지원과 벤더 등록, 기술 가치 평가지원 등 사업화 지원으로 기업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세부 지원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패키지 형태로 지원받을 수 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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