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면 사회단체장과 새마을지도협의회는 11일 삼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울주사랑카드 나눔릴레이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타관 노인회장을 비롯해 임용달 이장협의회장, 김병호 주민자치위원장, 박학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박순옥 여성단체협의회장, 안종욱 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7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어 김성용 새마을지도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50만 원을 모금함에 넣었다.

이형석 삼남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준 단체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 함께 손잡고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가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