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수세미로 온정을 나눠요“ 지역주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친환경수세미 40개 전달
“친환경수세미로 온정을 나눠요“ 지역주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친환경수세미 40개 전달
  • 윤병수 기자
  • 승인 2020.05.27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친환경수세미전달사진ⓒ양산타임스
친환경수세미전달사진ⓒ양산타임스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은 지난 26일 양산시 평산동 거주 지역주민으로부터 직접 만든 친환경수세미 40개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친환경수세미는 경북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에 재학중인 윤이나양이 최근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위해 비공식적으로 봉사를 이어 나가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했다고 전했다. 친환경수세미는 지역 내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일괄 전달될 예정이다.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오경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들을 위해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만들어주신 것이기에 의미가 더 크다“며 ”전달해주신 수세미는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