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 다문화, 다자녀가구 등 58가구를 방문해 여름철 건강 보양식인 전복삼계탕과 식혜를 전달했다.
언양읍 협의체 위원(공동위원장 김철봉, 하재헌) 20여 명은 코로나19와 관련해 단체 식사는 자제하기 위해 건강보양식을 직접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언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자원봉사를 통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유대감 형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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