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이웃 위한 라면 50박스 후원 -

온양읍 온누리나눔회(회장 윤성진)는 23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0박스를 기증했다.
이날 지정기탁한 라면 50박스는 온양읍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성진 온누리나눔회 회장은“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유석 온양읍장은“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온누리나눔회 뿐만 아니라 개인 기부자인 최유림님은 정기적으로 우유팩을 휴지로 교환하여 지역아동센터에 현물기탁하고 있으며, 올바른고기집은 오리양념불고기 20팩, 익명기부자는 햅쌀 20kg 2포를 기부하는 등 온양읍에 밝은 등불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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