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한우협회 울산광역시지회와 사)대한한돈협회 울산광역시지부는 24일 군청을 방문해 550만원 상당의 한우곰탕(1,000개)과 45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600㎏)를 전달했다.
축산단체 관계자는“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한우곰탕·돼지고기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축산물은 사회복지시설 등 필요할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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