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직원들의 작은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보탬
양산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직원들의 작은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보탬
  • 윤병수 기자
  • 승인 2019.01.15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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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금 50만원을 방문건강관리 대상 14가구에 현물 기부
양산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직원일동이 포상금 50만원으로 현물을 기부했다.
양산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직원일동이 포상금 50만원으로 현물을 기부했다.

 

양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2018년 지역경제활성화 대책 우수 부서 선정으로 받은 포상금 50만원을 방문건강관리 대상 14가구에 현물 기부했다.

설 명절을 맞아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따뜻한 겨울이불 14채를 방문대상가구에 직접 전달하였다.

아울러, 한파 시 응급처치를 위한 가정용 응급구급함을 의료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대상자 200가구에 배부하였다.

대상가구는 방문건강관리사들이 직접 생활실태조사를 실시 후 연말연시 읍면동에서 지원하는 이웃돕기 성금품 제외 대상자들로 선정하였다.

건강증진과 직원일동은 ‘나눔에 대한 작은 생각의 전환으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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