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불·웅상·철쭉·회야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2일,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서 코로나19로 중단된 취약계층 무료급식 대상자의 대체식 지원을 위한 후원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웅상지역 4개의 라이온스클럽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의 결식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3지역 부총재 서창현과 라이온스클럽 회장 성낙진, 정진원, 이경희, 류혜정은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급식사업 후원이 웅상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에게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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