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제한구역 내 낙후된 도시기반시설 정비 -

울주군은 29일 청량읍 마을회관(청량읍 율리 1032번지)에서 청량읍 율리 문수초등학교~청송마을 구간‘청량 율리 청송마을 진입도로 확포장공사’준공식을 열었다.
청량 율리 청송마을 진입도로 확포장공사는 총 연장 2.64km 구간을 기존 폭 3m에서 10m로 확장(왕복 2차로)했다.
해당 도로는 2017년 6월 착공했으며, 총 사업비 80억원(국비 21억, 군비 59억)이 투입되었다.
울주군 관계자는“개발제한구역 내 낙후된 도시기반시설 정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 도시기반시설 정비하여 안전사고예방 및 주민 불편 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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