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남의 내면여행CASA] 소원이 이루어지는 나무
[이광남의 내면여행CASA] 소원이 이루어지는 나무
  • 이광남 KJA석좌교수&미러클코치
  • 승인 2018.09.06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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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제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마음 어느 한구석이 편안하지 못해 걱정스럽거나 두려울 때입니다.

짧은 이야기 ‘소원이 이루어지는 나무’를 나눕니다.

 

배고픔을 느끼고 남자는 맛있는 음식을 소망한다. 그리고 즉시 맛있는

음식이 그의 앞에 나타난다. 그는 너무나 배가 고픈 나머지 어디서 음식이

왔는지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그는 허기를 채우기 위해 그것을 먹는다.

잠이 오는 것을 느끼자 그는 편안한 침대를 소망하고

그것 또한 지체 없이 나타난다. 그 남자는 침대에 누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궁금해한다.

 

날은 어두워지고 그는 혼자 있는 것이 두려워진다. 그리고 사자가

나타나서 자신을 잡아먹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그의 마지막 소망 역시 이루어진다. 사자가 나타나 그를 잡아먹는다.

 

지금 여기에서 제가 무엇을 진정으로 소망하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양산타임스=이광남 KJA석좌교수&미러클코치 webmaster@y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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