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동 통장협의회, 사랑의 전기매트 전달
평산동 통장협의회, 사랑의 전기매트 전달
  • 윤지영 기자
  • 승인 2020.12.12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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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평산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진우)는 11일 평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56만원 상당의 전기매트 20개를 전달했다.

평산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 및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기탁된 후원물품은 평산동 관내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 독거노인 등 2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우 평산동 통장협의회장은 “후원물품을 관내 외롭고 경제적으로 힘든 분들에게 전달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월선 평산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동절기를 맞아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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