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이해하는 우리 옛 그림 특강 -
웅상도서관은 인문독서를 장려하고 시민의 정서함양을 위해 다채로운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 상반기에는 서울의 유명 전시총감독인 이일수 감독·작가를 초청해 「그렇게 그림이 된다 : 새롭게 이해하는 우리 옛 그림」을 주제로 미술 인문학을 운영한다.
「그렇게 그림이 된다」특강은 조선시대 그림을 주제로, 3월 2일부터 4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이번 특강은 SBS 기획전시 “안녕하세요! 조선천재화가님”의 전시총감독으로 유명한 이일수 감독·작가의 아주 특별한 강의로 구성돼 시민들의 인문학 강의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충분히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
「그렇게 그림이 된다」특강은 2월 20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양산시민(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도서관 방문,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웅상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의 지적 요구의 수준이 높아진 것이 이러한 특강을 마련하게 된 배경”이라며 “어렵게 기획한 특강이니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웅상도서관(☎392-59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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