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회장 박동구)는 18일 청량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청량읍에 거주 중인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50포를(150만원 상당) 전달했다.

이왕운 읍장은“소중한 물품을 전달해주신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백미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저소득가구에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달된 백미(10kg) 50포는 청량읍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 5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가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