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치 100박스, 라면 50박스, 쌀10kg 30포 -

양산시 명동 소재 대성사(글로벌나눔대성사봉사회)는 연말을 맞아 21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 100박스와 라면50박스, 쌀(10kg) 30포를 기탁했다.
주지스님은 “연말에 소외감을 느낄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창헌 서창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겨울나기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주어 감사하다”며, 기탁한 분들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김장김치와 쌀)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구 18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저작권자 © 양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