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대방건설(주)(대표 구찬우)에서 양산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관내 소상공인들의 영업활동에 필요한 KF94 마스크 18,000매(1천만원 상당)를 지난 22일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기탁 받은 마스크 18,000매를 양산시소상공인연합회를 통해 코로나 확산방지와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양산시소상공인연합회 이상환 회장은 “최근 재확산세인 코로나19로 인해 누구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대면활동이 많은 상인과 상점 이용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대방건설(주)는 양산시에서 대방노블랜드는 1차부터 8차까지 총7,777세대를 분양 완료했고, 대방노블랜드 8차는 최대 청약경쟁률 17.97대 1을 달성하며 최단기 분양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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