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끼리공장은 2일 오전 군수실에서 이선호 군수와 ㈜코끼리공장 이채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2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및 살균소독수를 전달했다.
이채진 대표는“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기업에서도 방역에 힘을 보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68개소에 배분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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