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추진
2021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추진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1.02.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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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질비료 1만 8천 136톤, 90만포, 16억 7천 4백만원 -

울주군이 20201년 유기질비료 공급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유기질비료 지원은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환경 보전을 위해 농가에 필요한 유기질 비료(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와 부숙유기질 비료 2총(가축분 퇴비, 퇴비) 2종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 농가는 1만 581농가로 지난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유기질 비료를 신청한 농업 경영체다.

올해 유기질 비료 총 사업비는 16억 7천 4백만원 (국비 50%, 시비 25%, 군비 25%)으로 1만 8천 136톤, 90만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비료 종류에 따라 1400원에서 2000원이 지원된다.

선정이 완료된 비료는 지역 농협을 통해 각 농가로 배부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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