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은 버스승강장 온열의자 설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울주군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덕하교와 춘해보건대학교 등 총 11개소에 12대의 온열의자 추가 설치를 완료했다.
현재까지 울주군은 온열의자 170개를 설치해 대중교통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군민들의 온열 의자 설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온열의자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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