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주간 운영
울주 선바위도서관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접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2019 문화가 있는 주간’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주간’은 다양한 이용계층을 대상으로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 유아자료실에서 자원봉사자 할머니의 동화구연을 진행하며 시청각실에서는 음악을 테마로 한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2~11월 마지막 목요일에는 김민경 강사의‘몸과 마음의 소통’(2.28)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 관련 주제로 한‘문화 읽어주는 도서관’이 진행되며, 마지막 주말에는 전체 자료실 대출권수를 3권에서 6권으로 확대 제공한다. 이 외에도 파손도서 무료수선과 출판사 원화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 읽어주는 도서관’참가자 모집은 2월 14일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목요일 2주 전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uljulib.ulju.ulsan.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주선바위도서관(☎ 211-57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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