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실업팀 선수단 방문
울주군 실업팀 2개 팀(볼링, 장애인댄스스포츠)이 29일 군청에서 신년인사와 함께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선호 군수는 2018년 뛰어난 성적으로 울주군 위상을 높이고 울주군민의 자부심이 되어준 선수들을 격려하고, 올 한해도 더욱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새로 입단한 볼링팀 김동균·이주형, 장애인댄스스포츠 손채영·황주희·손재웅 선수들과도 환담을 나누면서 울주군 실업팀의 전통을 빛낼 수 있는 뛰어난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선수들은 울주군 운동부로 자긍심을 나타내면서, 지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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