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10kg) 70포, 라면 70박스 전달

동부산컨트리클럽(대표이사 최성필)에서 지난 29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하여 웅상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해달라며 쌀 10kg 70포와 라면 70박스(400만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이번 후원품은 웅상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바자회 수익금과 임직원 및 경기보조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동부산컨트리클럽 관계자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후원품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나눔운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모두가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품은 웅상지역 돌봄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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