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로타리클럽(회장 손정락)과 천성로타리클럽(회장 강두선)은 3월 26일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 다문화가정 스몰웨딩사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4,000,000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했다.

이번 ‘다문화가정 스몰웨딩사업’은 웅상로타리클럽과 천성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원한 사업으로, 지역 내 어려운 다문화가정의 안정된 가정생활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다문화가정 4쌍에게 웨딩촬영권(헤어 및 메이크업), 이불세트, 예복(정장)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오경 관장은 “다문화가정 스몰웨딩사업에 뜻을 함께 해준 로타리클럽 회장님들과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기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윤병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