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남성재)는 주민자치위원 20여 명과 함께 설을 맞이하여 이웃들과 따뜻한 정과 담소를 나누는 등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이 날 김철민 평산동장과 남성재 주민자치위원장은 관내 경로당 21개소 및 돌봄 이웃 14세대를 방문하여 명절 인사와 함께 떡 40박스와 과일 40박스를 전달하였다.

남성재 위원장은“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관내 어르신들이 모두 건강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철민 평산동장은 “다가올 설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 대한 주민자치위원회의 따뜻한 애정과 정성에 감사드리며, 관내 어르신들이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병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