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웅상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의 급식지원을 위하여 소중히 사용될 계획-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은 지난 1월 30일, LH양산권주거복지센터(센터장 이형돈) 임직원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 급식지원을 위해 정성껏 마련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웅상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의 급식지원을 위하여 소중히 사용될 계획이다.
이날 방문한 LH양산권주거복지센터 임직원들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복지관 무료식당에서 봉사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LH양산권주거복지센터는 2017년 9월 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 MOU를 맺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와 주거복지관련 주민교육 진행을 약속했다.
LH양산권주거복지센터장과 임직원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여 뿌듯하고, 전달한 후원금이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저작권자 © 양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