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산시 지난해 넉넉한 기부로 훈훈했다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양산시에 접수된 등 각종 기부가 3600건이 넘고 금액으로 24억원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많은 시민, 기업, 단체 등이 적잖은 금액을 이웃을 위해 내놓으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은 것으로 평가된다.8일 양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청과 각 읍·면·동, 복지재단, 장학재단, 5개 복지관 등에 접수된 성금과 성품, 장학기금은 모두 3623건에 24억 1304만원으로 집계됐다. 기관별로 보면, 시청(읍·면·동 포함) 312건에 6억 3362만원, 복지재단(본부) 94건 6 경제·생활 | 이가람 기자 | 2019-01-08 17:03 김원 루앤하플랜 대표,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김원 루앤하플랜 대표,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루앤하플랜(대표 김원)이 연말을 맞아 성금 1천만원을 양산시에 기탁했다. 루앤하플랜은 매년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 모범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이 날 기탁된 성금은 양산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루앤하플랜 김원 대표는 “경기가 어려운 만큼 소외된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어려울수록 더욱 나눔으로써 기부문화 활성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일권 양산시장은 “매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오피니언·피플 | 윤병수 기자 | 2018-11-28 17: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