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안실련 강사 초청해 고령자 눈높이 교육 -

양산시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성미)는 지난 26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75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사)경남안실련의 박현정 강사를 초청해 고령자의 신체적 특성에 따라 자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유형과 교통안전 수칙 및 사고발생시 조치요령 등 교통 안전에 대한 내용과 봄철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삼성동에서는 매년 안전, 직무, 건강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성미 삼성동장은 “깨끗한 삼성동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며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활기차고 즐겁게 일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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