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 윤가비 기자
  • 승인 2021.06.17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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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흥업소 밀집지역 중심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
중앙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양산타임스
중앙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양산타임스
중앙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양산타임스
중앙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양산타임스

양산시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경혜)는 지난 16일 관내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지도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3명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소년지도위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은 주요 지역을 순찰하면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막고 한적한 공원 주변과 노래방, pc방 등에서 일어나는 청소년 흡연과 음주, 거리 배회 등을 선도·점검했다.

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조를 구성해 청소년 출입이 잦은 편의점 등을 방문해 리플렛 등을 배부하고 주류, 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금지 및 신분증 확인 철저 등 청소년 보호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혜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정화와 선도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청소년의 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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