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비와 교육비, 생계비 등 1년간 후원금 294,217,688원 전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배익철)가 12일 군청에 방문해 이선호 울주군수, 배익철 본부장, 김형석(대성토건 대표) 후원회장, 우희태 후원부회장, 이종석교수등이 모인 자리에서 울주군 지역 아이들에게 의료비와 교육비, 생계비 등 1년간 후원금 294,217,688원 전달했다.
배익철 본부장은“모든 아이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어린이재단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선호 울주군수는“어려운 경기 속에 이같이 후원을 해줘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울주군 아이들이 밝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답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의료비와 주거비, 학습비등 다양한 후원금 지원과 아동폭력 예방교육 사업을 펼치는 국내최대 규모의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앞으로도 울산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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