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주동 방문한 자매도시 ‘밀양시 삼문동’
양산시 양주동 방문한 자매도시 ‘밀양시 삼문동’
  • 윤가비 기자
  • 승인 2021.09.01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추석맞이 밀양농특산물 선물세트 등 판매처「밀양팜」홍보 -
양주동 방문한 자매도시 밀양시 삼문동ⓒ양산타임스
양주동 방문한 자매도시 밀양시 삼문동ⓒ양산타임스

양산시 양주동 자매도시인 밀양시 삼문동에서 지난달 31일 추석맞이 밀양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하여 양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삼문동에서는 박호만 삼문동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등 4명이 참석했으며, 양주동에서도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4명이 참석하여 소규모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2017년 6월부터 자매도시로 결연을 맺은 양산시 양주동과 밀양시 삼문동은 행정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위원회를 주축으로 문화·관광, 경제, 농산물 직거래 등 인적·물적으로 다양한 상호교류를 하고 있다.

정윤경 양주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대면 활동은 힘든 상황이지만 2017년부터 시작된 돈독한 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서로가 상생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