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상준, 공동위원장 삼동면장 이미희)는 2일 삼동면 사촌, 내외양, 지랑 마을 일대에 LED 보안등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태관)에서 추진하고, 대한 유화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복지담당자와 협의체 위원, 마을 이장은 사전 답사를 통해 파악해 놓은 마을 곳곳 안길을 돌아다니며 보안등을 직접 설치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한상준 위원장은“이번 LED 보안등 설치를 통해 야간에도 우리 이웃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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