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끗한 생태하천 환경 위한 청소 봉사활동 펼쳐 -

법무부 범죄예방 양산지구 위원회(위원장 김은점)는 시민들이 깨끗한 양산천의 생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 11일 양산천 일대(양주동 구간)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비 봉사활동은 양주동 구간 양산천 제방과 둔치에서 펼쳐졌으며, 법무부 범죄예방 양산지구 위원회의 위원 40명이 초가을의 따가운 햇살아래에서도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50kg 마대 15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은점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실내활동이 어려운 시민들이 하천생태환경이 잘 가꾸어져 있는 양산천을 많이 찾고 있어,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양산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 양산지구 위원회가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범죄예방과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윤경 양주동장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양산천 정비활동에 애쓰신 법무부 범죄예방 양산지구 위원회 김은점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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