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밀공업주식회사(대표이사 김오곤)은 9.16(목) 강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을 기탁하였다. 매월 50만씩 1년간 총600만원을 기탁할 예정이며 후원금은 지역사회 저소득 주민을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정밀공업주식회사는 지난 30년간 유압 스틸 피팅 연구에 매진해 생산 자동화 시스템 및 냉간단조설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경남중소기업인대회'에서 산업포장을 받았으며, 2021년에는 양산시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김오곤 대한정밀공업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된 주민에게 늘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오곤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일 강서동장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하신데 감사하며 기부받은 후원금은 강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강서동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전했다.

윤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