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5일부터 22일까지 주민을 대표해 자치 활동을 이어갈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들 다양한 생각과 요구를 하나로 모아 주민들과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지역사회 주민 대표기구이며, 2021년 하반기 중 행정안전부의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승인 후 내년 1월 주민자치회로 전환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만18세 이상 중앙동 주민, 사업장 종사자, 외국인, 학교ㆍ기관ㆍ단체 임직원 등이다. 신청은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신청자 중 주민자치교육(6시간 이상)을 이수한 사람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공개 추첨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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