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알프스시네마는 11월 4일부터 영화관 입장료를 할인한다고 3일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가 2021년 하반기 코로나19로 침체된 영화 관람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영화관 입장료 할인사업 지원 사업에 알프스시네마가 대상 영화관으로 선정됐다.
4일 개봉되는 영화부터 입장료 5,000원이 지원되어 1,000원으로 입장료 예매가 가능하며, 1인당 4매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을 하거나, 현장 예매 시 할인받을 수 있다. 지원은 예산 소진시까지다.
울주군 관계자는“영화관 입장료 할인사업 추진을 통해 국민 문화 여가활동이 활기를 되찾길 바라며, 영화산업도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영화 예매 문의 : 알프스 시네마 매표소
(1관 052-254-0267, 2관 052-254-7800)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저작권자 © 양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