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아)는 지난 5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산막공단 일원에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삼성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7개 사회단체(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문화체육회, 적십자봉사회, 주부민방위기동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하였다. 작업 시 마스크 필수 착용, 작업 도중 대화 자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단체별로 구간을 나누어 청소를 진행하였다.
이번 대청소는 산막공단길 내 수북이 쌓여있는 묵은 낙엽정비 위주로 실시되어 공단 내 사업체 종사자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출퇴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김경아 삼성동장은 “이번 국토대청소로 공단이 한결 깨끗해졌으며 쾌적한 환경으로 인해 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힘을 내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구슬땀 흘려주신 사회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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