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위한 공무원 역량 강화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위한 공무원 역량 강화
  • 이가람 기자
  • 승인 2019.02.19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여성친화도시 부서별 과제담당자 워크숍 실시
여성친화도시 과제담당자 워크숍 ⓒ 양산타임스
여성친화도시 과제담당자 워크숍 ⓒ 양산타임스
여성친화도시 과제담당자 워크숍 ⓒ 양산타임스
여성친화도시 과제담당자 워크숍 ⓒ 양산타임스

 

양산시가 여성친화도시를 위한 공무원 역량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남부센터에서 ‘2019년 여성친화도시 부서별 과제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9년 여성친화도시 부서별 과제담당 공무원의 여성친화도시정책 이해도 향상 및 과제 추진전략 수립을 위하여 마련됐다.

특히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뉴딜 시범모델‘아산’을 주제로 한 특강으로 담당자의 이해도 향상 및 성인지 역량 강화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부서별 과제 담당자가 앞으로 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실질적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또 전문 강사들과의 팀티칭 방식으로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담당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동시에 과제 추진 전략을 세우고 과제 추진 시 문제점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김민서 여성가족과장은 “양산시는 여성친화도시조성을 위해 연간 5회 이상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특히 경남에서 유일하게 여성친화도시로 연속 재지정된 도시인 만큼 모든 공무원이 좀 더 성숙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